내일 27일 수요일에는 붕괴 : 스타레일 2.1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.

그리고 곧 1주년을 맞이해 많은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인데요

거두절미하고 바로 알아보도록 하죠 !

먼저 2.1업데이트의 첫 번째 픽업 캐릭터 아케론입니다.

저는 출시 당일부터 붕스를 시작한 유저인데요 이번에 나오는 아케론 캐릭터는 정말 미쳤습니다.

우선 아케론은 번개에 공허 캐릭터입니다 (나는 당연히 양자일 줄 알았는데... 내 꿈의 양자팟..)

아케론은 필살기 위주의 딜러이며 "파티의 디버프를 부여하는 행동 횟수"에 따라

아케론 필살기 턴이 달라지는건데 3턴내로 필살기를 다시 사용해야 강해집니다.

"디버프 부여? 그럼 너무 스택이 늦게 쌓여서 구린거아냐?"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

적이 약점 격파를 당하거나 적이 적에게 거는 디버프에도 스택이 쌓인다고 하네요

필살기는 약점을 무시하고 총 4타인데 처음 3타는 플레이어가 공격할 대상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.

마지막 1타는 전체 피해를 입힌다고 하는데 변신 + 연출이 그냥 .. 지갑을 열어야겠네요

비술 또한 미쳤습니다. 일반 몬스터와 조우 시 전투를 하지않고 필드에서 바로 즉사 시킬 수 있더군요

시뮬레이션 우주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:) 하.. 이걸 어케 참냐고

무상성 딜러인 만큼 전용광추가 필수일 것으로 생각되고 (공격시 확정 디버프가 묻음)

2돌파가 굉장히 중요한 캐릭터라고 하니 매출이 하늘을 뚫겠네요

그래도 걱정마세요 ! 이번 1주년 이벤트로 출석만해도 별의 궤도 티켓 20장 및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

성옥을 많이 지급해주는것 같습니다. 4/26일에는 성옥을 1,600개 준다고 하니 최소 30뽑은 가능하네요!

1주년 이벤트로 진행하는 컨텐츠들이 정말 많은데 간략하게 이미지로 설명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.

​성간여행 미니게임부터 9세계 업데이트 , 장신구 및 유물 보상이 무려 3배 늘어난다니..

​이번기회에 붕스에 입문하시거나 선주 이후 잠깐 휴식 중인 유저분들은 복귀하시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!